거래소, 2024년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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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공시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거래소가 추진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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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공시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거래소가 추진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장법인 24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소개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미현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개회사에서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장법인 공시담당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거래소는 코스닥 기업에 대한 밸류업 공시 영문번역 지원과 밸류업 공시항목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스닥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투자자로부터의 올바른 평가를 받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담당자 워크숍은 오는 10월께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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