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최승한 2024. 6. 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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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40분께 부산시 영도구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에서 건설 노동자 A씨(60대)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동식 작업발판을 밟고 천장 작업을 하던 중 1.9m의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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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시 영도구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에서 건설 노동자 A씨(60대)가 숨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21일 오전 7시 40분께 부산시 영도구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에서 건설 노동자 A씨(60대)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동식 작업발판을 밟고 천장 작업을 하던 중 1.9m의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노동청은 이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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