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방북 당시 러·북 국방장관 회담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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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도중 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따로 없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21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RIA)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방북 당시 국방장관 회담도 있었냐'는 질문에 "없었다"라고 답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19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회담했다.
이들의 확대 정상회의에는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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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도중 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따로 없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21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RIA)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방북 당시 국방장관 회담도 있었냐'는 질문에 "없었다"라고 답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8~19일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회담했다.
이들의 확대 정상회의에는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도 참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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