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모두 구속
김동현 2024. 6. 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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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2사단 군부대에서 발생한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피의자인 강모 중대장 등 장교 2명이 결국 구속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신동일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직권남용 가혹행위 등 혐의를 받는 강 중대장과 남모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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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육군 12사단 군부대에서 발생한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피의자인 강모 중대장 등 장교 2명이 결국 구속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신동일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직권남용 가혹행위 등 혐의를 받는 강 중대장과 남모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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