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빠진 이윤지, 11자 복근 자랑에 박나래도 감탄 “너무 멋져”

이윤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윤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철저한 관리로 완성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윤지는 6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번주 필라 요가 휘트니스 달렸드아. 운동을 우선순위에 올려놓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렸다. 애비는 못 본 척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다리를 찢으며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마른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줌 허리와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의 몸매는 최근 보디프로필에 도전하며 '근수저'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박나래도 감탄할 정도. 박나래는 댓글을 통해 "진짜 너무 멋져. 아 조만간 무게 한번 칩시다"라고 제안했고 이윤지는 "어머 이 언니 같이 함 달려?"라고 화답했다.

다른 지인들과 누리꾼들도 "윤지 멋있다", "애 둘은 내가 낳았나봐", "자극 받고 갑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앞자리 4 처음인 사람 모이자"라면서 몸무게가 40㎏대에 진입한 사실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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