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수출 기대감…화장품株 줄줄이 상승[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출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중국 외 지역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출 기대감이 무르익으면서 주가 상승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조소정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최근에도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해외 비중국 지역 수출이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그 덕에 2분기 OEM업체들의 실적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며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수출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11시25분 기준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전일 대비 2740원(17.54%) 오른 1만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19.61%), 콜마홀딩스(024720)(19.04%), 스킨앤스킨(159910)(17.54%) 에이피알(278470)(8.5%), 실리콘투(257720)(7.5%), 코스맥스(192820)(6.06%) 등이 줄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외 지역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출 기대감이 무르익으면서 주가 상승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조소정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최근에도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해외 비중국 지역 수출이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그 덕에 2분기 OEM업체들의 실적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며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ODM 업체들에 대해서는 " 중소형 브랜드사들의 생산을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인디/매스 브랜드 호황기에서 수혜가 필연적"이라며 "2분기 주요 업체들의 실적 성장 흐름 또한 양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 박나래·전현무 악재 속 '나혼산' 김대호 사주 "뿌리 썩어…사람 만나지 말라"
- 장롱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딸…가해자는 엄마의 연인 '충격'
- "차라리 태어나지 말 걸"…전두환 품에 안긴 손자 전우원, 어린 시절 회상
- "류중일 아들도 교사…'남고생과 불륜' 전 아내 고소로 직업 잃었다"
-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남편 구속 송치
- 263만 유튜버 나름의 학폭 폭로, 가해 혐의자는 부인…누리꾼 "이해 불가"
- 기안84 "장가갈 것"…결혼 걱정하는 어머니와 약속
- 치매 앓는 80대 노모 폭행→사망…50대 아들 "밥·약 제때 안 먹어서"
-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 前직원에 "살려주세요"…회유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