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투자사, 기가급 리튬 세라믹 배터리 시연

김경택 기자 2024. 6. 2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롤로지움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소프트뱅크, 차이나벤처캐피탈, CRFM, 메르세데스 벤츠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와 POSCO홀딩스가 지분 투자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 확대, 배터리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 (사진=이브이첨단소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브이첨단소재는 회사가 투자한 바 있는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 Technology Co.)이 세계 첫 기가급 리튬 세라믹 배터리 라인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롤로지움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소프트뱅크, 차이나벤처캐피탈, CRFM, 메르세데스 벤츠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와 POSCO홀딩스가 지분 투자했다.

전기차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내부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형화가 용이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차세대 전지로 불리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 확대, 배터리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다. 지분율 17.42%를 보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