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2% 성공한 영국, 금리 5.25%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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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행(BOE)이 영국의 물가 하락과 상관없이 금리 5.25%를 동결했다.
20일(현지시간) 유로뉴스는 BOE가 시장 전망대로 통화정책을 가져 7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고 보도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확실하게 낮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 일단 5.25%로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화정책 회의 후 시장에서는은 BOE가 8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44%, 9월은 71%로 보고 있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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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영국은행(BOE)이 영국의 물가 하락과 상관없이 금리 5.25%를 동결했다.
20일(현지시간) 유로뉴스는 BOE가 시장 전망대로 통화정책을 가져 7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고 보도했다.
하루전 발표된 영국의 5월 소비자 물가가 목표인 2%를 기록하면서 인하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통화정책위원들은 신중함을 보였다.
통화정책 위원 7명 중 2명만 금리 0.25%p 인하를 제안한 반면 나머지는 동결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확실하게 낮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 일단 5.25%로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BOE는 올해 후반에 물가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통화정책 회의 후 시장에서는은 BOE가 8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44%, 9월은 71%로 보고 있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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