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 “입술 도톰해지려면? 핀으로 입술 찔러” 황당 팁 120만뷰 돌파[할리우드비하인드]

앤 해서웨이 틱톡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입술을 도톰하게 하는 방법으로 '헤어핀으로 입술 찌르기'라는 꿀팁(?)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머리핀을 사용해 입술을 더 도톰하게 만드는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조회수 120만 건을 돌파했다.

영상 속 앤 해서웨이는 촬영 중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입술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윗입술이 약간 쪼그라들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입술을 부풀게 하기 위해 머리핀의 뾰족한 부분을 입술에 가볍게 두드리는 기술을 시연했다.

그는 "순환을 시키는 것"이라면서도 "너무 세게 하면 안 된다. 30초 이상은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피가 나온다면 너무 많이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독특한 방식은 현지 네티즌, 특히 MZ 세대들의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앤 해서웨이를 사랑하는 이유", "Z세대 시대의 앤 해서웨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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