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획득, 키나 동의서 덕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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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트랙트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21일 어트랙트 관계자는 OSEN에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출원하고 최근 절차를 마쳤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취득을 위한 출원 정지 신청을 진행했고 그로부터 1년 만에 정식 등록 작업을 마쳤다.
어트랙트 측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 등에서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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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소속사 어트랙트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획득했다.
21일 어트랙트 관계자는 OSEN에 "피프티피프티 상표권을 출원하고 최근 절차를 마쳤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6월 소위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불리는 멤버들과 소속사의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피프티 상표권 취득을 위한 출원 정지 신청을 진행했고 그로부터 1년 만에 정식 등록 작업을 마쳤다.
특히 이 과정에서 멤버 유일하게 소속사로 복귀한 멤버 키나의 동의서가 큰 역할을 했다는 귀띔이다. 여전히 분쟁 중인 멤버 3인은 동의서 제출 대상자가 아니라는 것.
어트랙트 측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 등에서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 밖에 미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상표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더불어 피프티피프티 측은 추가 멤버를 영입해 5인조로 새 앨범을 오는 9월 선보일 계획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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