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N, 북한도발사 다큐 시즌2 방영…“38선 국지전, DMZ 도발 등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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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송(KFN)이 북한도발사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광복 이후부터 현재 진행형인 북한 도발의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KF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북한도발사 시즌2'(5부작)에는 38선 국지전과 6·25전쟁, 간첩, 납북, 땅굴, 비무장지대(DMZ) 도발 등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대남 도발 사건들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북한도발사 시즌2는 2015년 공개된 '북한도발사 시즌1'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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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송(KFN)이 북한도발사 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광복 이후부터 현재 진행형인 북한 도발의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KF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북한도발사 시즌2’(5부작)에는 38선 국지전과 6·25전쟁, 간첩, 납북, 땅굴, 비무장지대(DMZ) 도발 등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대남 도발 사건들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다큐멘터리는 오는 24일부터 주제별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북한도발사 시즌2는 2015년 공개된 ‘북한도발사 시즌1’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다양한 북한의 도발들을 형태와 방식별로 분류·구성한 반면, 시즌2는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소개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채일 국방홍보원 원장은 "과거 핵·미사일 실험부터 최근 오물풍선에 이르기까지 북한은 다양한 도발과 위협을 지속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북한의 각종 도발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국민의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대군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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