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덕후 윤성빈 “‘눈물의 여왕’ 이후 ‘커넥션’에 빠져”(파워타임)

서유나 2024. 6. 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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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최근 빠진 드라마로 '커넥션'을 언급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드라마를 몰입해 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K-드라마 덕후' 윤성빈은 요즘 무슨 드라마에 푹 빠졌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눈물의 여왕' 이후에는 구미가 당기는 드라마를 못 찾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요즘에 '커넥션'을 거짓말 아니고 재밌게 보고 있다.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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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최근 빠진 드라마로 '커넥션'을 언급했다.

6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드라마를 몰입해 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K-드라마 덕후' 윤성빈은 요즘 무슨 드라마에 푹 빠졌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눈물의 여왕' 이후에는 구미가 당기는 드라마를 못 찾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에 요즘에 '커넥션'을 거짓말 아니고 재밌게 보고 있다.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김호영은 크게 공감하며 "만약 저는 성빈 씨가 요즘 아무것도 안 보고 있다고 했으면 '커넥션'을 추천해주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빈은 "아무것도 안 보는 시간은 거의 없다. 그래도 뭐라도 보고 있는데 그 찰나에 '커넥션'. 지성 씨 연기 너무 잘하시고 전미도 씨 나오시잖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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