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34도, 중부 폭염 계속…내일 곳곳 비

박소연 2024. 6. 21. 12: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됩니다.

현재 중부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경기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정선의 낮 기온 34도, 진천이 33도 등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 강원 내륙과 호남 내륙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겠고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지방엔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새벽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전남, 경남지방은 시간당 30~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대 200m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50mm, 영남 남해안 일부에도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30에서 80mm가량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