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헬스장 몸 과시 민망, 집에서 몰래하고파”(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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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헬스장 몸 과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호영은 윤성빈에게 '장비빨'을 언급하며 운동할 때 본인도 외적으로 많이 신경쓰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요즘 체육관 갈 때 피트니스룩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신경 많이 쓰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저도 좀 신경써 볼까 했는데 안 되더라"고 답한 윤성빈은 "몸이 워낙 좋으니 사실 아무것도 안 입고 해야 한다"는 김호영의 반응에 "허락만 되면 안 입는 게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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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헬스장 몸 과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윤성빈에게 '장비빨'을 언급하며 운동할 때 본인도 외적으로 많이 신경쓰는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운동복에 힘을 주는 스타일이냐는 것.
"요즘 체육관 갈 때 피트니스룩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신경 많이 쓰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저도 좀 신경써 볼까 했는데 안 되더라"고 답한 윤성빈은 "몸이 워낙 좋으니 사실 아무것도 안 입고 해야 한다"는 김호영의 반응에 "허락만 되면 안 입는 게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셜 게정 보면 공공 헬스장에서 영상 찍을 때 벗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혹시 본인도 과시한 적 있냐"는 질문에 "저는 일반적으로 헬스장에선 민망하더라. 제 몸을 옷을 벗고 거울 보면 심취해하는 게 좀 민망하다. 그건 집에서 혼자 몰래 하고 싶다. 아직 거기까진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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