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영호 “둘이 아닌 하나로”... 누리꾼 반응은?

2024. 6. 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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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영호가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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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호 인스타그램

20기 영호가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20기 친구들, 사람인지라 미생과도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의 질타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 완성된 모습으로 더 행복한 미래만이 가득하길, 부족한 저희를 소중한 응원으로 은혜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행복만이 가득한 꽃길을 걸으시길.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분들께 사랑만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고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영호는 "그동안 20기 영호로 9주 동안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 결혼해서 정말 행복하세요!", "멋진 인생의 짝 만나신 것 축하드려요", "이런 드라마같은 결말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가세요!", "영호정숙 커플 덕분에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며 '나는솔로' 시청 잘 했어요. 앞으로도 솔직 당당 사랑 가꾸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호와 정숙은 19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Plus, ENA의 연예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재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영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 이젠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호 인스타그램

영호는 20일 '나는 솔로'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최종 선택날이 1일차여서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 응원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서로 좋은 마음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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