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통"...고현정·이지훈·한소희, '갑질' 논란 해명한 ★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에게도 어두운 면은 있다.
배우 한소희도 최근 태도 논란으로 인한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한소희가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모습이 퍼져나가며 때아닌 '갑질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이지훈 측은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갑질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에게도 어두운 면은 있다. 사실이 아님에도 자극적인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고통받는 스타들. 표정이나 상황으로 인해 억울하게 '갑질' 의혹에 휩싸였던 이들을 모아봤다.
20일 채널 '엘르 코리아'는 고현정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하차 후 제작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언급한 고현정은 이날 "제 입으로 이걸 말하면 또 화자가 될 거 같다. 제가 갑질을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 그걸 제가 원 없이 해보고 그런 소리를 들으면 원통하지도 않을 거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앞서 '요정재형'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언급했던 고현정은 "제가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꾹꾹 눌러왔다가 재형 오빠랑은 친분이 좀 있었으니까 그때 이야기를 하게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해롭지 않다. 부드럽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한소희도 최근 태도 논란으로 인한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한소희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파티에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한소희가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모습이 퍼져나가며 때아닌 '갑질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 측은 "(당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됐다"라며 "당시 스태프들도 '조용히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영상에는 한소희의 목소리만 담겨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배우 이지훈도 '갑질 의혹'에 휩싸여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앞서 이지훈은 2021년 IHQ 드라마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폭로글에는 이지훈과 이지훈의 지인이 스태프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이 담겨있었다. 당시 이지훈 측은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갑질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스폰서' 작가와 제작진 절반이 교체된 이유가 이지훈의 갑질로 인해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스폰서'와 이지훈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월 이치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갑질' 논란을 언급하며 "시간이 지나니 지치더라. 이건 '내 길이 아닌가 보다' 생각했다. 부모님에게 다른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아버지가 손을 잡고 '너 아껴주는 사람만 봐라'라고 해주셨다. 그 말을 듣고 진짜 서럽게 울었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게임 속 뉴진스 캐릭터로 성희롱을... 어도어 측 "컬래버 취지 안 맞아, 조치 취할 것"[전문]
- 주우재 "키스하다가 걸려도 연습이라 할 거냐.. 바람둥이 지망생"('연참')
- '스캔들' 한채영, 복수 선언한 한보름에 뻔뻔 "증거 있어?"→충격의 사망엔딩 [종합]
- 클라이밍 국대 김자인 "자비로 경기 출전, 선배들은 생계 위해 유리창 청소도 해"('사당귀')
- 정형돈, 건강 이상설에 억울 "정기 검진 받는데 당뇨도 없다"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미모의 여자 친구 대공개.. "울산에 아파트도 마련, 신혼집 될지도"
- '회장님네' 이순재도 김용건도 신구 신부전증 투병에 놀란 가슴... "잘 털고 일어나"[종합]
- '물어보살' 이혼 가정이라 결혼 반대? 서장훈 "남의 귀한 자식 가슴에 대못"
- 공유·전도연 소속사, 아프리카TV에 법적 대응 왜? "상표권 침해로 명성 훼손"
- 사람이 죽어나가는 '놀이공원'... '빌런 대표' 욕심 때문이었다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