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당대표 출마선언‥"대통령과 당의 변화 성공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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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인 윤상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오전 본인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구 시장에서 "대통령과 당의 변화를 성공시키고 추동시킬 자신이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고 당의 혁신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2년간 대통령의 투박한 국정 운영으로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다"며 "대통령이 먼저 변화하겠다고 나섰으니, 당이 선제적으로 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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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선인 윤상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오전 본인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구 시장에서 "대통령과 당의 변화를 성공시키고 추동시킬 자신이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고 당의 혁신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2년간 대통령의 투박한 국정 운영으로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다"며 "대통령이 먼저 변화하겠다고 나섰으니, 당이 선제적으로 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심이 당심 되고, 당심이 윤심 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민심을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해, 때로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또 때로는 대통령을 견인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06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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