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22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세종·한강대로 정체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구, 용산구 일대에 대규모 민주노총 집회가 열린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낮 경찰청, 서울역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진행한 뒤 같은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교차로 방향으로 행진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태평 교차로에서 숭례문 교차로에 이루는 구간 내에서 본집회를 진행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는 시간에 세종 교차로~숭례문 교차로 사이 수도권 광역버스 등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구, 용산구 일대에 대규모 민주노총 집회가 열린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낮 경찰청, 서울역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진행한 뒤 같은날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교차로 방향으로 행진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태평 교차로에서 숭례문 교차로에 이루는 구간 내에서 본집회를 진행한다. 같은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소문로와 한강대로를 이용해 남영 교차로까지 2개 대로로 행진할 계획이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는 시간에 세종 교차로~숭례문 교차로 사이 수도권 광역버스 등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도 가변차로를 운영한다. 교통 경찰 19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소통 관리도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한강대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 교통 관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윤희 "이혼 전 매일 악몽"→최동석은 '오열'…이혼 속내 고백 - 머니투데이
- 무당 된 인기 개그맨…신병에 하혈하다 반신마비 "운명이었다" - 머니투데이
- 어린 두 딸 뒀는데…51세 김원준 "경도인지장애 판정" 고백 '충격' - 머니투데이
- 안재욱, 미국서 쓰러져 뇌 수술…"죽을 고비 넘겨, 꿈이길 바랐다" - 머니투데이
- '매출 대박' 성인용품점 20대 사장의 고민…"엄마가 울면서 말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