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최종 라인업 발표…6팀 추가 합류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6. 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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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실내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이하 해나트 2024)'가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라인업과 구성으로 돌아오는 '해나트 2024'는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와 '에어 스테이지(Air Stage)' 두 개의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통해 올여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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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트페이퍼, 엠피엠지

여름 실내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4(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이하 해나트 2024)’가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주최사 민트페이퍼와 주관사 엠피엠지(MPMG)는 21일 6팀의 추가 라인업을 발표하고 '해나트 2024'의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7월 27일 토요일 공연에는 최근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탄탄한 라이브를 보여준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을 비롯해 원조 실력파 밴드 솔루션스, 신흥 음원 강자 도리(dori)가 추가로 합류한다.

이어 7월 28일 일요일에는 올라운더싱어송라이터 적재,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도약 중인 주니(JUNNY), 프로듀서 구름(cloud koh)이 퀄리티 높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해나트2024'는 트래비스(TRAVIS), 킹 크룰(King Krule), 삼파(Sampha),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피치 핏(Peach Pit), 올웨이즈(Alvvays), 레미 울프(Remi Wolf), 헨리 무디(Henry Moodie), 윌 하이드(Will Hyde), 케냐 그레이스(Kenya Grace), 걸 갱(Grrrl Gang)의 해외 뮤지션과 권진아, 키스오브라이프, 너드커넥션, 홍이삭, 설(SURL) 등의 국내 뮤지션을 라인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라인업과 구성으로 돌아오는 ‘해나트 2024’는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와 ‘에어 스테이지(Air Stage)’ 두 개의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통해 올여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편 '해나트2024'는 7월 27과 2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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