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원 보훈요양원 방문‥"헌신·희생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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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수원의 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2008년 개원한 수원 보훈요양원은 국가보훈처가 설립한 최초 보훈요양원으로, 200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노후 요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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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수원의 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의 치료 과정과 요양동에서 생활 현황 등을 확인하고, 6·25 참전 국가유공자에게는 '영웅의 제복'을 선물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지난 2008년 개원한 수원 보훈요양원은 국가보훈처가 설립한 최초 보훈요양원으로, 200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노후 요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보훈요양원을 단독 일정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06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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