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흐린 주말…남부·제주 많은 비
신다미 기자 2024. 6. 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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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기 시작한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에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북부는 비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22∼23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도·서해5도 5∼20㎜, 강원도 5∼30㎜, 충청권·경북 북부·울릉도·독도 10∼40㎜입니다.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은 50∼100㎜(많은 곳 전남 해안 150㎜ 이상), 대구·경북 남부·경남 내륙은 30∼80㎜, 제주도는 50∼150㎜(많은 곳 200㎜ 이상)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습니다. 한동안 치솟았던 낮 최고기온은 이날 평년 수준을 기록해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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