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차관, 보훈위탁병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이현호 기자 2024. 6. 21.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이희완 차관이 충남 아산에 있는 보훈위탁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차관은 "위탁병원이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도 보훈 대상자에 대한 진료 체계가 공백없이 이루어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위탁병원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국가보훈부는 이희완 차관이 충남 아산에 있는 보훈위탁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보훈위탁병원은 보훈병원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보훈 대상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보훈부 장관이 진료를 위탁한 의료기관으로 올해 6월 기준 전국에 738곳 있다.
이 차관은 “위탁병원이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도 보훈 대상자에 대한 진료 체계가 공백없이 이루어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위탁병원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방 유학 가서라도 의사만 돼다오'…서울 엄마들에 '이곳' 집값 '들썩'
- “달콤하고 완전 시원해”…이른 폭염에 ‘이 음식’ 인기라는데
- 70억 시세차익 남겼던 장윤정·도경완…'12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샀다
- 성스러운 호수에서 남자들 왜 이러나 했더니…벌써 4만명 열사병 환자 속출에 110명 사망한 '이
- '훠궈 먹었는데 혀 검게 변해'…中 유명 훠궈 프랜차이즈 '논란'
- 하필 의료파업 중에…코로나 때 확 줄었다 다시 급증한 '이 질병'
- 알리익스프레스에 로켓배송이 웬말…쿠팡 이름 도용해 판매했다
- '앗, 분기점 지나쳤네'…고속도로서 후진하다 사망 사고 낸 60대女, 법원 판결은?
- 경찰, 한동훈 딸 ‘허위스펙’ 재수사 않기로…무혐의 결론
-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 日 어린 딸과 웨딩촬영 이벤트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