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3차 예선 '1번 포트' 확보 'FIFA 랭킹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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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1번 포트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달 2연승을 달리며 아시아 지역 내 FIFA 랭킹 3위를 유지했다.
즉 일본, 이란, 한국이 3차 예선 1번 포트 팀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아시아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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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1번 포트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FIFA 랭킹에서 22위에 올랐다. 지난 4월 랭킹 23위에서 한 계단 뛰어오른 것.
앞서 한국은 이달 치른 A매치에서 2연승을 거뒀다.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와 중국전에서 각각 7-0과 1-0으로 승리한 것.
한국은 이달 2연승을 달리며 아시아 지역 내 FIFA 랭킹 3위를 유지했다. 이에 마지막 3차 예선에서 1번 포트를 차지한 것.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7위, 이란이 20위에 올랐다. 즉 일본, 이란, 한국이 3차 예선 1번 포트 팀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아시아 3차 예선은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른다. 한 조에 6개 팀이 들어가는데, 1~6번 포트에서 각각 한 팀씩 추첨으로 들어갈 조를 뽑는다.
한국은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지난 싱가포르와 중국전을 치렀다.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두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FIFA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프랑스와 벨기에가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발표와 동일. 단 브라질이 잉글랜드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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