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 차 서울발전본부 찾은 '안덕근' 장관

임한별 기자 2024. 6.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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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점검 차 21일 서울 마포구 토정로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안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을 점검 및 보고를 받으며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여름철 기간 전력수급의 전력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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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점검 차 21일 서울 마포구 토정로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안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을 점검 및 보고를 받으며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여름철 기간 전력수급의 전력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전력당국은 당초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92.3~97.2GW로 예측하고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한 상태며 산업부는 오는 24일부터 9월6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 유관기관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한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 발족된 이후 370만 서울시 가구 중 절반가량이 사용할 전력을 생산, 오늘날까지 시에 공급하고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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