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말실수→전민기 웃음 빵 “방송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닌데”(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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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말실수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부를 오프닝을 시작할 때 박명수는 "'이비'"라고 외쳐 말실수했다.
이어 박명수는 "2부 시작됐다"고 말하자 전민기는 "아니, 2부를 이비라고 말실수한 것이냐?"라며 "아니, 방송을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닌 데 그런 실수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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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말실수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부를 오프닝을 시작할 때 박명수는 "'이비'"라고 외쳐 말실수했다.
이어 박명수는 "2부 시작됐다"고 말하자 전민기는 "아니, 2부를 이비라고 말실수한 것이냐?"라며 "아니, 방송을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닌 데 그런 실수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방송 경력 32년이다"고 맞받아쳤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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