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 교육 실시

2024. 6.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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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이하 협회) 일반인 기초 과정 인증 교육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5월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임직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교육이며 우리 회사의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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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근로자 100% 달성 목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 [롯데이노베이트 제공]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이하 협회) 일반인 기초 과정 인증 교육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 강사 자격을 보유한 사내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가 직접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중요성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시간은 총 80분이다. 이를 이수한 임직원들은 협회 공인 수료증과 롯데이노베이트 자체 NFT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급성 심정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롯데이노베이트는 설명했다.

아울러 롯데이노베이트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르면 2026년까지 사업장 내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근로자를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롯데이노베이트는 2026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5월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임직원의 30%에 달하는 인원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임직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교육이며 우리 회사의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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