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 외모 악플에 눈물 “너무 큰 상처”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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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가 악플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공개된 훌루 '카다시안' 에피소드에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댓글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았다.
카일리 제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카일리 제너는 이에 "지난해 입술 충전제 절반을 녹였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너무 싫다. 시간 낭비 같고 변하는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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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일리 제너가 악플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공개된 훌루 '카다시안' 에피소드에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댓글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았다.
카일리 제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말이 얼마나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카일리 제너는 켄달 제너에게 "아직도 자신감이 있고 거울을 보고 내가 예쁘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게 기적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참석했던 파리 패션 위크를 언급하며 "화장을 많이 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화장을 너무 많이 했다'고 하더라. 조명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주름 얘기도 하는데 난 13살 때부터 있었다. 사진도 있다"고 덧붙였다.
카일리 제너는 "10년간 늘 불쾌한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고 켄달 제너는 "사람들은 우리 가족을 인간처럼 대해주지 않는다. 다른 여성들이 우리 같이 공격 받으면 사람들은 그들을 보호해줄텐데 우리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카일리 제너는 이에 "지난해 입술 충전제 절반을 녹였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너무 싫다. 시간 낭비 같고 변하는건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누군가가 외모 악플을 지적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녀 스스로 자초한 거다. 수술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며 "너무 큰 상처다. 늙어보인다는 댓글도"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 동생이자 카다시안가 막내다. 전 파트너 트래비스 스콧과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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