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겨냥 "이재명 못지 않은 뻔뻔함을 보여줘"
박지윤 기자 2024. 6. 21. 11:37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21일)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적 미숙아를 넘어 이재명 대표 못지 않은 뻔뻔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난장판 국회를 만들어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어 놓고,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총선 참패 주범들이 두 달도 안 돼서 또 무리를 지어 나선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홍 시장은 "국민과 당원들은 바보가 아니다. 혹독한 심판을 당하고 퇴출될 것"이라며 "얼치기 검사 출신이 더 이상 우리 당을 농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내가 '애'라고 말하는 것은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정치적 미성숙을 지칭하는 것"이라며 "이준석 대표는 나이가 더 어려도 그런 표현을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적 미숙아를 넘어 이재명 대표 못지 않은 뻔뻔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난장판 국회를 만들어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어 놓고,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총선 참패 주범들이 두 달도 안 돼서 또 무리를 지어 나선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홍 시장은 "국민과 당원들은 바보가 아니다. 혹독한 심판을 당하고 퇴출될 것"이라며 "얼치기 검사 출신이 더 이상 우리 당을 농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내가 '애'라고 말하는 것은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정치적 미성숙을 지칭하는 것"이라며 "이준석 대표는 나이가 더 어려도 그런 표현을 나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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