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제2의 직업으로 이만한 게 없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칼프디자인센터(대표원장 고도현)는 2020년 첫 수강생 등록 후 현재까지 58기,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스칼프디자인센터는 SMP(Scalp Micro Pigmentation) 디자인센터를 기본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와 교육에 필요한 제품를 직접 제조·판매하는 쇼핑몰도 갖췄다.
스칼프디자인센터 수강생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이 있다.
이런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칼프디자인센터 지점은 국내 14곳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까지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서울 옥수동에 두피문신 전문점인 스칼프디자인센터를 오픈한 진영(49) 씨. 지난해 스칼프디자인센터 본사에서 마스터(10주) 과정 수료 후 지점을 열었다. 진영 씨는 "창업을 위해 교육받은 건 아니에요. 제가 SMP 받으려고 전문점을 찾다가 스칼프디자인센터를 알게 됐고, 강의받고 이 분야에 매력을 느껴 도전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다는 그는 지점 개설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에 신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칼프디자인센터(대표원장 고도현)는 2020년 첫 수강생 등록 후 현재까지 58기,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시니어 수강생들도 늘고 있다. 특히 지난 기수는 은행원으로 정년퇴직한 수강생 포함 60대 수강생 2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에 고 대표는 "저희 센터가 다른 곳보다 수강생 연령층이 높은 편인데, 튀는 스타일보다 일상에 스며드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에 그런 듯하다. 특히 요즘은 보조장비 기능이 향상되어 시니어들 기술 습득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칼프디자인센터는 4인 이하 소규모 밀착 교육이 기본으로 수료생 사이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또 10주간 진행되는 마스터반은 실전 위주로 구성되어 숙련도가 높은 예비 창업자들을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칼프디자인센터는 SMP(Scalp Micro Pigmentation) 디자인센터를 기본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와 교육에 필요한 제품를 직접 제조·판매하는 쇼핑몰도 갖췄다. 이 점이 수강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진영 씨는 "전문가용 제품이 미비했던 시절에는 오로지 100% 기술력이 요구됐지만 요즘은 제품 기능 향상으로 시니어들도 충분히 도전할 만한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스칼프디자인센터 수강생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이 있다. 바로 자극받은 두피에 진정효과가 돋보이는 SMP 폼 클렌징이다. 이 제품은 자연유래 성분이며 국내 정식 허가제품이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 세정과 두피 진정에 뛰어나다.
이런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칼프디자인센터 지점은 국내 14곳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까지 진출했다. 고도현 스칼프디자인센터 대표는 "전문 분야인 만큼 지점 개설에도 신중하려고 한다. 특히 고객상담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책임감과 최고의 전문성, 그리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시술을 지향하는 목표가 일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칼프디자인센터의 전문성은 '더 라이스 스타일 박람회 2024'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오는 7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리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에서 스칼프디자인센터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다.
박람회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https://tlse.co.kr)에서 할 수 있다.
박시나 기자 sina863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윤희 "이혼 전 매일 악몽"→최동석은 '오열'…이혼 속내 고백 - 머니투데이
- 무당 된 인기 개그맨…신병에 하혈하다 반신마비 "운명이었다" - 머니투데이
- 어린 두 딸 뒀는데…51세 김원준 "경도인지장애 판정" 고백 '충격' - 머니투데이
- 안재욱, 미국서 쓰러져 뇌 수술…"죽을 고비 넘겨, 꿈이길 바랐다" - 머니투데이
- '매출 대박' 성인용품점 20대 사장의 고민…"엄마가 울면서 말려" - 머니투데이
- "우리도 한창이에요"…공시족 떠난 노량진 곳곳 책가방 멘 5060[르포] - 머니투데이
- 임종석 "'남북' 두 국가 체제, 뭐 그렇게 어려운 얘기인가"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행…"숨 안 쉬어져 구급차 불러" - 머니투데이
- 2조 쓸어담더니…"한국인 손 대자 와르르" 악몽이 된 브라질 채권 - 머니투데이
- '100억 매출' 탈북민 CEO "남편만 3명, 중국서 인신매매도 겪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