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구치맥페스티벌’ 올해도 간다, 배터리 아끼지 말고 찍어달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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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페스티벌 황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8월 박명수는 '대구치맥페스티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언급하듯 박명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이번에도 간다"며 "이번에는 배터리 아끼지 말고 나를 좀 찍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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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페스티벌 황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8월 박명수는 '대구치맥페스티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며 "오랜만에 라이브로 발라드를 불렀는데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호응해 줘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그런데 곡이 끝나갈 때쯤 갑자기 팬들이 플래시를 하나둘씩 끄길래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가수 박재범을 찍으려고 배터리를 아낀 거더라"라며 "무대가 끝나고 '박재범 찍으려고 그러지?'라고 말했더니 다들 웃음이 터지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언급하듯 박명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이번에도 간다"며 "이번에는 배터리 아끼지 말고 나를 좀 찍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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