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장관부터 일사불란 "선서 거부"…"녹봉 받는 공직자 맞나" 격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해병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역시 곧바로 "증인선서를 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거짓말을 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선서 거부의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경우 위원회가 고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해병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역시 곧바로 "증인선서를 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거짓말을 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선서 거부의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경우 위원회가 고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김민정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민정 기자 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버스 운행 중 고개 '푹'…기사 쓰러지자 시민들이 한 일
- [꼬꼬무 찐리뷰]"내 딸은 살인하지 않았어요"…딸 구하려 목숨 걸고 온두라스로 간 아빠
- 횡단보도 건너던 3명 목숨 앗아간 80대…"못 봤다" 선처 호소
- 법원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나가야"…노소영 측 "이 더위에 어디로"
- 떡볶이 먹는 유관순, 위스키 마시는 안중근…"AI야 고마워" [스브스픽]
- "일류대 졸업했는데…금융교육 안돼서 패가망신하는 사람 많아"
- "눈치 볼 필요 있나요"…무더위에 '양산' 선택한 남성들 늘었다
- 장마가 달라졌다…"이 정도면 우기 아닌가" 요즘 늘어난 현상
- 한동훈 직격 홍준표 "정치적 미숙아 넘어 이재명 못지않게 뻔뻔"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왜 정당방위를 주장하나?…'궁금한 이야기Y'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