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차관, 보훈위탁병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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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1일 오후 이희완 차관이 충남 아산시 보훈위탁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따른 진료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아산충무병원은 2016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최근 집단휴진 등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야간·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등 필수의료체계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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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 따른 진료체계 점검 및 의료진 격려
국가보훈부는 21일 오후 이희완 차관이 충남 아산시 보훈위탁병원인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따른 진료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아산충무병원은 730여개 위탁병원이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진료체계가 공백없이 이루어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보훈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비상진료 대책본부를 구성해 보훈병원과 위탁병원 등 보훈의료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산충무병원은 2016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최근 집단휴진 등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가동하고 야간·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등 필수의료체계 유지에 힘쓰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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