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복근+볼륨감 다 잡았다!
장정윤 기자 2024. 6. 21. 11:25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20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헬스장을 방문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특히 엄정화는 54세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짧은 바지와 함께 브라 톱으로 운동복 패션을 소화했다.
다른 사진 속 엄정화는 한 손으로 덤벨을 거뜬히 들고 있으며 남다른 근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8kg를 감량했던 일화를 전하며 “댓글에 ‘저렇게 굶고 운동하는데 왜 안 말라?’ 라는 댓글이 있더라. 근데 나는 마르는 몸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베스트셀러’를 찍을 때 8키로를 뺐었다. 죽을 뻔했다”며 “44kg까지 빼면 공효진 씨나 김민희 씨 같이 마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몸은 안되더라. 그때부터 너무 마른 건 원치 말아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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