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여학생들 나체 합성사진 만든 고교생 2명 경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16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한 뒤 SNS로 친구들과 돌려 본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관내 고교생 A 군 등 2명을 상대로 조사한 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A 군 등은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16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한 뒤 SNS로 친구들과 돌려 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군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와 함께 추가 범행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횡단보도 건너던 3명 목숨 앗아간 80대…"못 봤다" 선처 호소
- 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본사 퇴거 · 10억 배상해야"
- 떡볶이 먹는 유관순, 위스키 마시는 안중근…"AI야 고마워" [스브스픽]
- "일류대 졸업했는데…금융교육 안돼서 패가망신하는 사람 많아"
- "눈치 볼 필요 있나요"…무더위에 '양산' 선택한 남성들 늘었다
- 장마가 달라졌다…"이 정도면 우기 아닌가" 요즘 늘어난 현상
- "방화복까지 입고 얼마나 더우실까"…남매 가족이 소방서에 기부한 것
- [단독] 경찰, 가해자 휴대전화 확보…엄마는 '입단속'
- 1만 원 안되는 반팔 판다…한국 진출 선언한 '패션계 알리'
- "일만 계속" 찜통 갇힌 듯 '펄펄'…퇴근 후 숙소도 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