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2일 장마 시작…이틀간 100㎜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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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내일(22일)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입니다.
특히 22일 낮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첫 장마는 6월 25일 시작했고, 평년(1991∼2020년)은 6월 2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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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내일(22일)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입니다.
많은 곳(전남 해안)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22일 낮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장맛비가 그치는 23일 오후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첫 장마는 6월 25일 시작했고, 평년(1991∼2020년)은 6월 23일입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며 침수·범람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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