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케어, 청년층 정비사 취업 지원…경기인력개발원과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렌탈의 차량관리 자회사 롯데오토케어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정비사를 꿈꾸는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 접속 후 '청년정비사 퓨쳐 오토케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의 차량관리 자회사 롯데오토케어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정비사를 꿈꾸는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도모하고자 2023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1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오토케어와 경기인력개발원은 현물과 현금을 출자하고, 현직 정비사 멘토링 등을 포함한 다각도 지원을 통해 최대 25명의 청년 정비사 지원에 나선다.
우선 프로그램 지원자에게 1개월 내외의 기초 교육을 실시한 뒤, 교육 수료자에게는 롯데오토케어 전담정비사와의 1:1 매칭을 통한 현장 인턴십 활동 기회를 2주간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명사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 접속 후 ‘청년정비사 퓨쳐 오토케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을 통해 가능하다.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이 될 자동차 정비 분야 취업을 고민 중인 청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지원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음대로 비키니 입혔다”…뉴진스 성희롱에 뿔난 크래프톤·어도어 - 매일경제
- [단독] “여보, 우리도 넓게 살아보자”...신혼부부 공공임대, 20평대로 완화 - 매일경제
- 이국종 작심발언 터졌다…“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증원 반대 의견 피력 - 매일경제
- “딸이 삼켰으면 어쩔뻔”…초콜릿인줄 알았던 아이스크림 속 검은물체 ‘경악’ - 매일경제
- “北청소년들, 목욕탕 통째 빌려 집단성관계, 마약 흡입”… 북한 발칵 - 매일경제
- “성추문 판결 후폭풍, 이 정도였네”…바이든, 트럼프에 2%P 앞서 - 매일경제
- “우리집은 한강뷰, 올라가면 인피니티풀”…77층으로 짓는다는 ‘이곳’ - 매일경제
-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폐업 아닌 사명 변경...정찬우 여전히 ‘감사’ - 매일경제
- [속보] ‘尹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염려” - 매일경제
- “RYU, ML에서 대단한 선수였다는 걸 알고 있다” ML 78승 괴물 향한 존경심, 1억 美 독립리거 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