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아폴로' 다큐영화를 전시관에서…"360도로 감상하는 달"

진송민 기자 2024. 6. 21.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트룸서울 전시관은 미국 영화배우 톰 행크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문워커스'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문워커스'는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우주인 12명이 달에서 촬영한 원본 사진 수천 장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해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우주 애호가로 알려진 톰 행크스가 제작과 함께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달 탐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972년 달 표면의 아폴로 17호 우주비행사 해리슨 슈미트

미국 NASA의 아폴로 프로젝트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시공간에서 상영됩니다.

라이트룸서울 전시관은 미국 영화배우 톰 행크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문워커스'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문워커스'는 아폴로 11호부터 17호까지 우주인 12명이 달에서 촬영한 원본 사진 수천 장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해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우주 애호가로 알려진 톰 행크스가 제작과 함께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달 탐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전시관 측은 이 영화와 함께 전후좌우 4개 면과 바닥 면까지 프로젝터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달을 비롯한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NASA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