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하차? KBS 배철수 되는 게 꿈, 방송 70세까지 할 것”(라디오쇼)

권미성 2024. 6. 2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라디오 하차와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요즘 TV에서 명수 형님이 많이 나온다. 너무 바빠서 라디오 하차하는 것은 아니죠?"라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저는 KBS 배철수 되는 게 꿈이다. 쭉 할 것이다. 바쁘면 잠을 덜 자면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라디오 하차와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6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요즘 TV에서 명수 형님이 많이 나온다. 너무 바빠서 라디오 하차하는 것은 아니죠?"라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저는 KBS 배철수 되는 게 꿈이다. 쭉 할 것이다. 바쁘면 잠을 덜 자면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70세까지 방송할 것이고, 또 혹시 모른다. 65세까지 할 수도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내년에 10주년 되니까 작은 이벤트 기대하고 있다"며 "또 휴가철 기간 딱 8월까지 30% D.C.된다. 지금 비수기다. 그래서 제가 밑밥을 던지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