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20주년…국내 최대 기독교 추모공원

이수지 기자 2024. 6.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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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2004년 6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총 4만여 기에 달하는 봉안 수용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기독교 추모공원이다.

신범섭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이사장은 "재단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며 새 봉안 시설 건축을 위한 후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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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 예배에 참석한 이영훈 목사 (사진=여의도순복교회 제공) 2024.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2004년 6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총 4만여 기에 달하는 봉안 수용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기독교 추모공원이다. 둘레길 산책로, 어울림광장,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모공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신범섭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이사장은 "재단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며 새 봉안 시설 건축을 위한 후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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