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 무대 출격

안태현 기자 2024. 6.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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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 선다.

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에 출연한다.

한편 '제18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로랑방, 마이클리, 에녹, 유회승, 유태양, 몽니, 최정원, 신영숙 등 여러 스타들이 등장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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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정동하가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 선다.

정동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에 출연한다.

해당 공연은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화려한 개막을 널리 알릴 대규모 야외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다. 특히, 오는 29일 오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제11회 DIMF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DIMF의 대표 뮤지컬인 '투란도트'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한 경험이 있다. 또한 '드라큘라', '잭 더 리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중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증명했다.

정동하는 이번 개막식 무대에서도 자신의 대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로랑방, 마이클리, 에녹, 유회승, 유태양, 몽니, 최정원, 신영숙 등 여러 스타들이 등장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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