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 강북구와 배달앱 '땡겨요' 협약

이정필 기자 2024. 6.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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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강북구청과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에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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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북구청에서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솔루션 그룹장(왼쪽 네 번째)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강북구청과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에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북구 소재 가맹점에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강북구는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권 발행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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