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혼자 사는 집 공개 “별 것 없지만 그래서 행복”

율희 소셜미디어

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율희는 6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출하고 와서 보내는 저녁시간. 별 거 없는 일상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청소를 하고 TV를 시청하다 씻고 마스크팩을 한 뒤 잠자리에 드는 율희의 일상이 담겨있다. 이혼 후 홀로서기에 나선 율희의 보금자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원래 평범한 일상이 제일 행복한 것" "율희 님 일상 궁금했는데" "집이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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