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후 초근접 셀카도 상관없는 청순 미모

사진=조혜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조재현 딸인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0일 조혜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둘려보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혜정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채 눈동자를 굴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혜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진 몸매,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영상에서 조혜정은 아래 각도에서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어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조혜정은 지난 2014년 OCN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2015년 부친인 조재현과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5년 만인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고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조혜정은 '조혜정 HaeJungc' 개인 채널을 개설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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