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어제 또 DMZ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군 경고사격에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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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어제 또다시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안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이 경고방송에 이어 경고사격을 하자 바로 북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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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어제 또다시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안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이 경고방송에 이어 경고사격을 하자 바로 북상했습니다.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지난 9일과 18일에 이어 이달 들어 세 번째로, 합참은 북한군이 작업 도구 등을 들고 침범했다가 매번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04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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