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6.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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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브랜드 SNS 앰배서더(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를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선발된 1기 큐레이터들은 2달의 활동 기간 동안 기아 브랜드 차량을 활용한 웨딩 촬영, 캠핑 등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 SNS 채널 특징과 기아 차량의 매력을 모두 살린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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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플루언서 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 2기 모집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브랜드 SNS 앰배서더(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를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를 모집해 젊은 세대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기아 큐레이터는 기아의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브랜드와 고객 사이 접점을 확대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선발된 1기 큐레이터들은 2달의 활동 기간 동안 기아 브랜드 차량을 활용한 웨딩 촬영, 캠핑 등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 SNS 채널 특징과 기아 차량의 매력을 모두 살린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기아 큐레이터 2기는 만 26세에서 35세 사이 운전면허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기아 공식 인스타그램·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16명의 기아 큐레이터들은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활동하며 기아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EV 라이프를 담은 영상 및 콘텐츠를 자신의 SNS 채널에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아는 큐레이터들에게 EV3, EV6, EV9 시승 기회를 제공해 전용 전기차만이 가진 혁신 기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비와 앰배서더 웰컴 키트, 브랜드 한정판 굿즈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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