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공룡에서 '8배' 커진 용가리 치킨…출시 25주년 기념 이색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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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8배 크기의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한다.
하림은 용가리 치킨 25주년을 맞아 매콤한 맛의 '점보 불 용가리 치킨'도 출시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는 밥 반찬이자 영양간식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용가리 치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했다"며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에 가성비까지 좋은 먹거리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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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8배 크기의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한다.
용가리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치킨 너겟 제품이다. 1999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점보 용가리 치킨은 중량이 중량은 170g으로 기존 보다 8배 가량 크다. 크기가 커진 만큼 두께도 40% 더 두툼해져 식감이 풍성하다. 점보 용가리 치킨은 CU 편의점 즉석조리 코너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개당 3000원이다. 다음달 31일까지 500원 할인 판매한다.
하림은 용가리 치킨 25주년을 맞아 매콤한 맛의 '점보 불 용가리 치킨'도 출시할 예정이다. 점보 불 용가리 치킨은 부트졸로키아와 하바네로, 치폴레, 베트남 고추 등 세계에서 가장 맵기로 손꼽히는 4가지 고추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는 밥 반찬이자 영양간식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용가리 치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했다"며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에 가성비까지 좋은 먹거리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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