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숲도 ‘음미’하세요”…국순당, 국립횡성숲체원과 ‘느림보 숲여행’ 진행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2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순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역사문화와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느림보 숲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느림보 숲여행'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일정으로 총 3회 진행된다.

국순당 양조장이 있는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우리 문화와 청정 숲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리 술 문화 체험을 담당한 국순당은 주향로 견학과 무형문화제인 막걸리 빚기 등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역사문화와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느림보 숲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느림보 숲여행’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일정으로 총 3회 진행된다. 국순당 양조장이 있는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우리 문화와 청정 숲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리 술 문화 체험을 담당한 국순당은 주향로 견학과 무형문화제인 막걸리 빚기 등을 진행한다. 주향로는 정부가 선정한 지역문화 유산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이다.

한편 국순당은 강원도의 청정환경 유지를 위해 횡성 양조장을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밖에도 청태산 숲가꾸기, 강릉 경포대 반려해변 활동, 주천강 정화활동 등 친환경 ESG 활동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