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준석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 지목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 양사는 건전한 대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오준석 대표는 다음 주자로 도로테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대표를 지목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준석 대표 챌린지 동참에 이어 회사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SNS 인증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준석 대표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복원’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참여자에게 소중한 터전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책임감과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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