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미디어 패러다임과 윤리…'제24회 가톨릭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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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미디어 패러다임과 윤리를 살펴보는 '제24회 가톨릭포럼'이 6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및 미래 미디어 산업의 전망과 우려를 살펴보고, 가톨릭교회의 관점에서 AI 기술의 윤리적 측면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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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프레스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시대의 미디어 패러다임과 윤리를 살펴보는 ‘제24회 가톨릭포럼’이 6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서울대교구 매스컴위원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및 미래 미디어 산업의 전망과 우려를 살펴보고, 가톨릭교회의 관점에서 AI 기술의 윤리적 측면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교수, 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오세욱 박사, 블루닷 AI 연구센터 강정수 센터장이 나선다. △AI 대변혁, 그 혁신적 패러다임 변화(최재붕 교수) △AI와 미디어의 랑데부-현황과 미래(오세욱 박사) △AI가 바꿀 미디어 세상…축복인가 재앙인가?(강정수 센터장)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자 세 명과 서강대학교 메타버스대학원장 현대원 교수, 성바오로수도회 양성위원장 한창현 신부가 패널로 참여한다. 사회는 양영은 KBS 앵커가 맡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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