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한동훈·원희룡, 23일 국회서 한시간 간격 출마선언

손현수 기자 2024. 6. 2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의 4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 전 비대위원장과 원 전 장관도 23일 오후 2시와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포함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4파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 관련 입장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나 의원 쪽은 21일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의 4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 전 비대위원장과 원 전 장관도 23일 오후 2시와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무의미한 도전이라고 결론 내렸다”며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절박함이 시작될 때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